첫 번째 글
티스토리에 초대장 시스템이 없어졌다길래 '일단 만들어'봤다.
돌이켜보면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깰짝거린건 많은데 막상 성과를 낸 건 몇 개 없는 듯 하다. 내 기대치가 높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수도 있겠지만, 스스로 자신있게 나 이걸 잘해!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없다. 그러다보니 이젠 내가 시작 자체를 안하려고 하는 것 같아 생각을 바꿔 보려고 한다. 키워드도 정했다.
일단 해보자
이 티스토리도 그렇게 운영해보려고 한다. 일단 올리고 볼 예정이다.
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긴 하다. 예전에 선생님께서 공유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적이 있다. 내 부족한 지식이 부끄럽다는 얘기에 해주신 답이 인상깊었다.
공유를 통해 부족한 점은 보완할 수 있을거야
처음부터 완벽하긴 어렵다.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? 세상엔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많으니, 보고 배우면 된다. 여기에 내가 배우는 과정을 기록해 두려고 한다. 혹시 모르지 않나. 이 기록들이 쌓여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지.
그래서 이 글도 일단 올려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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